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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정무부지사, 2022 LiFE 콘퍼런스 개회식 참석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6일 오후 2시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열린 2022 LiFE(평생학습, 육의 미래) 콘퍼런스 개회식에 참석해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교육부 최성부 평생직업교육국장,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서양원 매일경제신문 대표, 김도연 전 과학기술부 장관,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 김응권 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LiFE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대학교 총장단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축사에서 교육부에서 주최하는 국가 평생교육 콘퍼런스가 제주에서 열리는 것을 환영한다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의 평생교육 기능강화와 지역 간 협력에 대한 사례 공유를 공유하고 다양한 논의로 지혜를 모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제주에서도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신청사 준공, 메이커스페이스 및 디지털트레이닝실 조성, 평생학습대학 운영과 디지털 메이커 양성, 평생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제주형 평생교육바우처 제도 도입 등 평생교육의 혁신적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며 제주도의 평생교육 주요성과 및 추진노력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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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주민과 손잡고 아이들 통학길 안전 지킨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새 학기를 맞아 주민봉사대와 함께 초등학교 주변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과 노후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합동으로 추진한다. 올해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4건(5월 기준) 발생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며, 자치경찰단은 어린이 사고를 한 건이라도 줄이기 위해 홍보 활동과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37개교에 약 5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옐로카펫, 노란색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개선으로 시인성 강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민자치경찰대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올바른 보행 지도, 불법 주정차 금지, 시속 30km 준수 등 어린이 우선 보호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캠페인은 지난 1일 송당초·애월초를 시작으로 10일 함덕초 선인분교, 16일 선흘초, 19일 대흘초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지도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교 주변 신호등,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가로등, 펜스, 비상벨 등 노후 시설물 점검도 병행해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보수·개선을 요청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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