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지유통(대표 강승협)은 지난 6일, 추석명절을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달걀 500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양지유통 강승협 대표가 추석명절을 맞아 차례상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승협 대표는 “높아진 물가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추석상 준비에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서로 돕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지유통은 2017년 착한가게로 가입해 5년째 매달 정기적인 나눔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물품 기부에도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