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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자동차운전전문학원 씀씀이가 바른캠페인 동참

삼다자동차운전전문학원(대표 강선희)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동참해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제주시 회천동에 위치한 삼다자동차운전전문학원은 장내 기능시험, 도로주행, 운전연수를 전문으로 하는 학원으로,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을 약속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강선희 대표는 갑작스러운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겪는 분들께 힘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적십자사를 통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선희 대표는 제주동부경찰서와 협약을 맺고 결혼이주여성과 그 자녀 및 체류 외국인 근로자의 경제적 부담 덜어주기 위해 운전 교습비 감면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단체 등이 매월 20만 원 이상 후원 약정을 통해 위기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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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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