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 장행우 회장, 사랑의 쌀 후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 장행우 회장은 지난 92()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 사랑의 쌀 400kg(100만원 상당)을 후원하였다.


이번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고승화 회장이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후원한 쌀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 푸드뱅크에 지원되어 도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행우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아동과 취약계층에게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앞으로도 지역사회 많은 사람들이 후원과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나눔의지를 밝혔다.

 

한편 장행우 회장은 쌍용자동차 행운영업소를 운영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 회장으로 도내 나눔문화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