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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스원 신경민 고문, 초록우산 나눔릴레이 캠페인 동참

삼성에스원 제주지사 신경민 고문은 12()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와 서귀포시후원회(회장 김미자)가 진행하고 있는 나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신경민 고문은 앞으로 매월 서귀포시의 취약 아동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하기로 약속하고 나눔 현판을 전달받는 시간을 가졌다.



 

기부한 후원금은 도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신경민 고문은 그 동안 다른 NGO 등에 꾸준히 후원해왔지만 후원금 사용에 큰 관심을 갖지 못했다.”이번 후원회 활동을 통해 제주 지역의 많은 아동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를 응원하고 도울 수 있다는 일에 뿌듯하다. 앞으로도 주변에 나눔과 희망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나눔의지를 밝혔다.

 

신경민 고문은 지난 4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귀포시후원회 운영위원으로 위촉되어 지역 내 아이들을 돕는데 적극 활동하고 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는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기후원을 약정한 기업, 동호회, 식당 등 업종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초록우산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개인, 단체, 기관은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064-753-37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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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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