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자기주도학습지도사 21명 배출, 향후 강사활동 기대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운영기관 :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6~ 7월에 걸쳐 ‘2022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한 결과 21명이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 구성은 자기주도학습이해 교육의 변화, 아동청소년 발달특성, 교육현장, 학습컨설팅 - 사례로 보는 학습코칭, 컨설팅 과정 이해 및 컨설턴트 역할, 교수설계 및 기법 교수-학습 이해, 강의 교안 작성, 학생참여 수업전략, 매체활용법, 의사소통 학습자와 컨설턴트를 이어주는 대화법, 학습전략 시간관리, 읽기 및 노트 필기, 수업관리, 시험관리, 학습전략 구성, 평가 강의지도안 및 강의 시연 등 총 6주제 64시간으로 운영되었다.

 

이에 전체 학습자 30명 중 교육과정 80%이상 출석과 2건의 평가시험에서 60점 이상을 받은 21명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다.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는 2020년도부터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진로교육지도사두 개 분야의 학습지도전문가를 양성하고 교육부 인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 명의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자격증을 받고 6개월 정도의 훈련과정에 참여한 학습자는 이후 센터에서 운영하는 학습컨설팅 및 진로교육 등에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센터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학습지도전문가 14명은 올해 상반기동안 550여회 강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