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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늘해랑로타리클럽 제9대 박재숙회장 취임기념 후원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늘해랑로타리클럽(회장 박재숙)19()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늘해랑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진행된 정기 모임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 사랑의 쌀 300kg을 후원하였다.



 

박재숙 회장은 제주늘해랑로타리클럽 제9대 회장에 취임하며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화환 대신 받은 쌀 300kg을 기부하였으며, 후원물품은 제주도내 저소득 아동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재숙 신임 회장은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따뜻한 응원을 모아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앞으로도 늘해랑로타리클럽은 지역 내 선한영향력을 펼치기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늘해랑로타리클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아동 장학금을 비롯하여 1,500만원 상당의 아동 신발 후원, 김치 후원 등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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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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