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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늘해랑로타리클럽 제9대 박재숙회장 취임기념 후원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늘해랑로타리클럽(회장 박재숙)19()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늘해랑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진행된 정기 모임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 사랑의 쌀 300kg을 후원하였다.



 

박재숙 회장은 제주늘해랑로타리클럽 제9대 회장에 취임하며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화환 대신 받은 쌀 300kg을 기부하였으며, 후원물품은 제주도내 저소득 아동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재숙 신임 회장은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따뜻한 응원을 모아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앞으로도 늘해랑로타리클럽은 지역 내 선한영향력을 펼치기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늘해랑로타리클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아동 장학금을 비롯하여 1,500만원 상당의 아동 신발 후원, 김치 후원 등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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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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