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제주영웅로타리클럽 2대 회장 취임기념, 영웅 사랑의 집 1호 후원금 지원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영웅로타리클럽(회장 강종욱)16()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 제 2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 영웅 사랑의 집 1호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제주도내 주거취약아동가정의 주거 개보수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영웅 사랑의 집 1호점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회성종합건설() 황금신 대표 1,000만원, 제주영웅로타리클럽 강종욱 회장 500만원, 제주서부로타리클럽 고영준 전임 회장 200만원, 클럽 봉사금 300만원 등 총 2,000만원을 마련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강종욱 신임회장은 "2대 회장이라는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아이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제주영웅로타리클럽은 자랑스런 우리 회원들과 함께 봉사와 나눔의 정신으로 신생 명품클럽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영웅로타리클럽은 지난해 제주서부로타리클럽의 지원을 받아 창립하였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제주 아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매월 10만원씩 연 12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아동 후원뿐만 아니라 지난 10월에는 아동 가구 구입비 지원 등 도내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