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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웅로타리클럽 2대 회장 취임기념, 영웅 사랑의 집 1호 후원금 지원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영웅로타리클럽(회장 강종욱)16()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 제 2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 영웅 사랑의 집 1호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제주도내 주거취약아동가정의 주거 개보수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영웅 사랑의 집 1호점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회성종합건설() 황금신 대표 1,000만원, 제주영웅로타리클럽 강종욱 회장 500만원, 제주서부로타리클럽 고영준 전임 회장 200만원, 클럽 봉사금 300만원 등 총 2,000만원을 마련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강종욱 신임회장은 "2대 회장이라는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아이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제주영웅로타리클럽은 자랑스런 우리 회원들과 함께 봉사와 나눔의 정신으로 신생 명품클럽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영웅로타리클럽은 지난해 제주서부로타리클럽의 지원을 받아 창립하였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제주 아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매월 10만원씩 연 12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아동 후원뿐만 아니라 지난 10월에는 아동 가구 구입비 지원 등 도내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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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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