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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웅로타리클럽 2대 회장 취임기념, 영웅 사랑의 집 1호 후원금 지원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영웅로타리클럽(회장 강종욱)16()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 제 2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 영웅 사랑의 집 1호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제주도내 주거취약아동가정의 주거 개보수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영웅 사랑의 집 1호점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회성종합건설() 황금신 대표 1,000만원, 제주영웅로타리클럽 강종욱 회장 500만원, 제주서부로타리클럽 고영준 전임 회장 200만원, 클럽 봉사금 300만원 등 총 2,000만원을 마련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강종욱 신임회장은 "2대 회장이라는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아이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제주영웅로타리클럽은 자랑스런 우리 회원들과 함께 봉사와 나눔의 정신으로 신생 명품클럽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영웅로타리클럽은 지난해 제주서부로타리클럽의 지원을 받아 창립하였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제주 아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매월 10만원씩 연 12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아동 후원뿐만 아니라 지난 10월에는 아동 가구 구입비 지원 등 도내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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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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