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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62지구 김경란 총재 취약계층 백미 기탁

국제로타리3662지구(총재 김경란)는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2000kg(10kg 200, 66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국제로타리3662지구 첫 여성 총재 취임을 기념하여 들어온 쌀화환으로 마련됐으며, 제주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가구 대상에 전달하게 된다.



 

김경란 총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앞으로도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적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경란 신임 총재는 지난 202111월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가입하여 고액기부자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김 대표는 2006년에 제주솜다리로타리 창립회원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해 로타리 재단기부, 청년제주 장학금 후원, 국제 봉사 등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2021년 제42회 김만덕상 경제인부문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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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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