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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어베러 부성훈 대표, 지역아동센터 아동 식사 지원

제주 대표 F&B 프랜차이즈 메이크어베러 부성훈 대표는 628()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를 통해 제주시 외도동에 위치한 새순지역아동센터(센터장 허정례) 아동들에게 50만원 상당의 식사를 지원하였다.

 

메이크어베러는 제주를 기반으로 루스트플레이스에이바우트’, ‘팍 차이나로 구성된 프랜차이즈 외식브랜드로 제주에서 유명한 업체이다.



 

메이크어베러 부성훈 대표는 지난 6월초부터 진행된 에이바우트 올레시장점의 제주도내 아동복지시설 쿠키지원사업을 지켜보며 아이들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자 제주도내 루스트플레이스에 월 1회 아동복지시설에게 50만원 상당의 외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지원대상으로 외도동에 위치한 새순지역아동센터가 참여하게 되었다. 루스트 플레이스 외도점에서 새순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교사들이 함께 맛있는 식사를 진행하며 간만의 나들이 프로그램을 즐겼다.


허정례 새순지역아동센터장은 코로나 이후 외식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양식 식사예절과 공공 예절을 가르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부성훈 대표는 아이들을 돕는 일에 어떻게 동참해야 될지 막막한 상황에서 에이바우트 올레시장점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며 동참하게 되었다.”“4, 7살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우리 아이들을 먹인다는 생각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먹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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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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