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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어베러 부성훈 대표, 지역아동센터 아동 식사 지원

제주 대표 F&B 프랜차이즈 메이크어베러 부성훈 대표는 628()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를 통해 제주시 외도동에 위치한 새순지역아동센터(센터장 허정례) 아동들에게 50만원 상당의 식사를 지원하였다.

 

메이크어베러는 제주를 기반으로 루스트플레이스에이바우트’, ‘팍 차이나로 구성된 프랜차이즈 외식브랜드로 제주에서 유명한 업체이다.



 

메이크어베러 부성훈 대표는 지난 6월초부터 진행된 에이바우트 올레시장점의 제주도내 아동복지시설 쿠키지원사업을 지켜보며 아이들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자 제주도내 루스트플레이스에 월 1회 아동복지시설에게 50만원 상당의 외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지원대상으로 외도동에 위치한 새순지역아동센터가 참여하게 되었다. 루스트 플레이스 외도점에서 새순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교사들이 함께 맛있는 식사를 진행하며 간만의 나들이 프로그램을 즐겼다.


허정례 새순지역아동센터장은 코로나 이후 외식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양식 식사예절과 공공 예절을 가르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부성훈 대표는 아이들을 돕는 일에 어떻게 동참해야 될지 막막한 상황에서 에이바우트 올레시장점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며 동참하게 되었다.”“4, 7살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우리 아이들을 먹인다는 생각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먹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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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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