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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제주시부시장, 해수욕장 개장 전 사전점검

이상헌 제주시부시장은 오는 1일에 일괄 개장하는 해수욕장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쾌적한 시설을 갖춰 이용객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남은 이틀간 최선을 다해줄 것을 읍면동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인명 안전과 화장실 청결 등에 중점을 두고 준비토록 강조하면서 이호해수욕장에서 교육 중인 민간안전요원들을 격려했다.


이상헌 제주시부시장은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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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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