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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종합사회복지관, 일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노다지 사업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과 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철, 안명희)는 밑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는 맛든찬(맛있고! 든든한! !)사업을 진행 한다.

맛든찬사업은 2021년부터 진행되어졌으며, 2022년에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장년층 1인 가구 20명으로, 매주 한차례 밑반찬을 만들어 배달하고 있다.




맛든찬사업은 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며, 은성복지관의 안전모니터봉사단 제주도연합회(회장 신상순)에서 손수 만든 반찬을 삼도2동주민센터에 전달하면 지병, 생활고 등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하고, 외출이 어려운 저소득 장년층이 삼도2동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외출이 어렵다고 집에만 있는 것 보다 조금이라도 운동을 하면서 자기 자신을 지키자는 취지로 이루어지는 맛든찬사업은 주 1회 국을 포함한 밑반찬 지원 및 안부확인, 모니터링 등을 하고 있다

 

삼도2동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장년층을 위한 맛든찬사업은 우울증, 영양상태 개선, 안부확인 등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장년층의 자존감 및 삶의 질이 향상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고 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시는 협의체 위원들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지원하는 다양한 방안을 찾아 다양한 계층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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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위원회, 유관기관 합동 교통사망사고 취약지역 현장 점검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27일(수) 서귀포시 강정동 일대에서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 서귀포시청 등 관계 기관과 함께 교통사망사고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고령자·보행자·이륜차 관련 교통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와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실태를 확인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현장점검에서는 ▲사망사고 지점의 안전실태 확인 ▲고령 보행자 통행환경 점검 ▲교통시설 개선 필요 여부 검토 ▲관광지 중심 이륜차 안전관리 대책 ▲음주운전 예방 및 교통안전 홍보 강화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박영부 위원장은“보행자와 고령자, 이륜차 운전자가 더 이상 희생되지 않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교통안전 정책은 도민의 생활과 직결된 만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반영한 지휘 내용을 심의‧의결을 거쳐 제주경찰청과 자치경찰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교통안전 시설 개선, 맞춤형 단속·홍보를 병행해 도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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