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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 고진석 회장,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상임대표 선출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한기협) 8대 상임대표에 고진석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이 선출됐다.

 

한기협은 지난 18일 대전 협동의 집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전국 지부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기협의 새로운 신임대표를 선출하는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며, 고진석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당선되었다.

 

고진석 신임 상임대표는 한기협, 새로운 시작!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더 깊은 연대라는 캐치프라이즈를 내걸고 혁신특별위원회(T/F) 신설을 통한 법적 분쟁 해결 및 한기협 조직 비전 재정립 지부 활동 강화를 위한 전국실무자 워크숍, 전문가 토론회, 관계기관포럼, 지부별 정책간담회 추진 한기협 내 청년 사회적기업가 위원회 설치 전국청년사회적기업가 원탁회의 개최를 통한 청년사회적기업가 네트워크 형성 지원 사회적기업 육성법 개정을 위한 전국 순회 토론회 개최등 조직 혁신 및 사회적기업가 지원을 위한 한기협의 향후 활동 방향성을 제시했다.

 

고진석 신임 상임대표는 현재 제주희망협동조합 이사장,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삼다수) 경영자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자 관련 국무총리표창을 수여하는 등 사회적가치를 실천해온 청년 사회적기업가이다.

 

한기협은 전국 1,200여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회원단체이며, 사회적기업 정책 및 사회적기업 육성과 사회적기업 제품의 윤리적 소비를 증진하기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비영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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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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