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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출신 실크로드소프트 윤정일 대표 1억 4500만 상당 기부

제주출신 실크로드소프트 윤정일 대표이사는 최근 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서명숙 부회장, 오홍식 지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4500만원 상당의 SILCROAD 솔루션을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기부했다.

 

실크로드소프트는 독보적인 데이터베이스 복제 기술을 기반으로 한 SILCROAD 솔루션을 주력 제품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외 시장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윤정일 대표는 제주출신으로 201512월 경기도에 실크로드소프트를 설립했으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주최 최우수상, 전국청년창업사관학교IR대회 우승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주적십자사 후원으로 올해에는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

 

이번 솔루션 기부를 통해 6개 적십자병원(서울, 인천, 상주, 통영, 거창병원 및 경인권역재활병원)은 원주데이터센터로 DB의 무중단 통합·이관이 가능하게 됐으며 병원정보시스템은 클라우드 형태로 운영된다.

 

윤정일 대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적십자병원에 직접 개발한 기술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앞으로도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실크로드소프트는 2018년부터 제주적십자사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사회복지시설 물품 후원 등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솔루션 기부로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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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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