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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 장행우 회장, 전국후원회 사무총장 위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 장행우 회장(쌍용자동차 행운영업소 대표)가 지난 41() 포항시에서 진행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회장 최불암) 임원단 회의에서 사무총장으로 위촉되었다.

 

장행우 신임 사무총장은 2011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 활동을 시작한 후, 사무총장, 수석부회장을 역임하였고 2021년부터 제주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제주후원회장 취임 후, 고액후원자 발굴, 개인 정기후원자 확보 등에서 많은 성과를 보였으며, 2021년에는 아동 NGO 중에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연말 집중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장행우 신임 사무총장은 제주후원회 회원들의 활발한 나눔활동이 있었기에 중요한 자리를 맡을 수 있게 되었다, “제주후원회 활동을 통해 얻은 값진 경험을 전국에 있는 후원회와 공유하고, 더욱 많은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는 대한민국 및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어린이재단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최불암 전국후원회장을 비롯한 광역시도 및 시군구 후원회 회장 및 운영위원을 포함하는 전국 네트워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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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
제주시는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에 따라 6월부터 7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에 나선다. 서광로 구간 제주형 BRT 고급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5월 9일부터 기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는 폐지되고, 새롭게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었으며, 지난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무인단속카메라 단속 시행을 위한 행정예고를 실시하였다. 신규 개통된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신제주 입구 교차로부터 광양사거리까지 약 3.1km 구간으로 노선버스, 36인승 이상 대형버스, 택시 등을 제외한 일반차량 통행이 불가하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단속된다. 단속은 서광로 구간에 설치된 4개의 ‘무인단속카메라’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한 ‘주민신고제’를 통해 24시간 연중 실시된다. 단속 계도기간인 6~7월에는 안내 현수막 설치, 표지판 정비 등을 통해 안내하고, 카메라 시험 운영을 시행하여 단속 대상자에게 계도장을 발송한다. 이후 8월 1일부터는 실제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태완 교통행정과장은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질 것”이라며, “버스전용차로 조기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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