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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여고, 2022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금상 수상

대정여자고등학교(교장 이영훈) 3학년 고민지 학생 외 5명은 지난 2‘2022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에 참가하여 금상을 수상하였다.


 

또한‘2022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국가대표선발대회에서는 2학년 문주영, 홍세은 2명의 학생이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OM) 결선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출전권을 획득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겨울방학 기간에고래와 이산화탄소의 관계를 바탕으로 기후위기 시대 환경문제를 주제로 설정하고 작품을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완성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면서 자기주도적 문제 해결 능력과 자아 존중감을 향상할 수 있었다.

 

3학년 고민지 학생은대회 참여를 통해 환경문제와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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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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