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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여고, 2022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금상 수상

대정여자고등학교(교장 이영훈) 3학년 고민지 학생 외 5명은 지난 2‘2022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에 참가하여 금상을 수상하였다.


 

또한‘2022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국가대표선발대회에서는 2학년 문주영, 홍세은 2명의 학생이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OM) 결선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출전권을 획득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겨울방학 기간에고래와 이산화탄소의 관계를 바탕으로 기후위기 시대 환경문제를 주제로 설정하고 작품을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완성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면서 자기주도적 문제 해결 능력과 자아 존중감을 향상할 수 있었다.

 

3학년 고민지 학생은대회 참여를 통해 환경문제와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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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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