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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초, 용담1동 청소년지도 협의회 기증 마스크 전교어린이회에 전달

한천초등학교(교장 김창희)329() 용담1동 청소년지도 협의회에서 기증한 마스크를 전교어린이회에 전달하였다.



 

용담1동 청소년지도 협의회는 학생들의 코로나19 안전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제작한 마스크 약 500여 장을 학교로 기부했다.

 

이에 기증받은 마스크는 전교어린이회 대표에게 전달하고 학생들의 코로나19 방역을 위하여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천초 관계자는코로나19 방역과 더불어 학교폭력(NO) 예방!, 유해환경 OUT!을 위하여 용담1동 청소년 지도협의회에서 보내주신 마스크 활용으로 우리 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환경에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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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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