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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장에 박정숙 신임 본부장 취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장에 박정숙 본부장(54, 사진)이 취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제주지역본부장에 박정숙 본부장을 31일자로 발령했다.



 박정숙 본부장은 경남 산청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였다.


박정숙 본부장은 1993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입사 한 뒤, 후원서비스본부 본부장, 서울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 제주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을 두루 거쳤다.

 

박정숙본부장은 지자체 및 도내 사회복지 유관기관과의 협력강화, 후원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찾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특히 제주지역본부의 제주후원회, 서귀포시후원회와 함께 제주도내 선한 영항력을 펼쳐주실 후원자를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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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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