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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 , 디지털 혁신 및 미래관광 전략 논의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제주시갑·더불어민주당)22일 오후 4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차기정부 디지털 혁신 전략 및 미래관광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사회로 급격하게 전환되면서 관광산업의 디지털 혁신과 신기술 융복합을 통한 미래관광산업을 발굴하는 정책 마련을 위해 준비됐다.


 

좌장으로는 진홍석 ()한국마이스융합리더스포럼 회장이 맡았고, 민문호 대표(오썸피아 대표)와 김정태 교수(동양대 게이미피케이션 대학원), 송인혁 대표(유니크굿컴퍼니)가 메타버스 관광과 디지털 치유관광을 중심으로 발제한다.

 

이어 토론으로 오승준 대표(로비캠엑스), 이상열 국장(고양컨벤션뷰로), 정민영 박사(한국뇌연구원), 정철용 대표 (엔토닉 크리에이티브) 각계 전문가가 함께한다.

 

송재호 의원은언택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적 대전환기를 맞아 관광의 패러다임 전환과 전통산업이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정태 교수메타버스는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이라며관광부터 미술 작품 거래까지 가상공간에서 이동의 제약 없이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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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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