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송재호 , 디지털 혁신 및 미래관광 전략 논의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제주시갑·더불어민주당)22일 오후 4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차기정부 디지털 혁신 전략 및 미래관광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사회로 급격하게 전환되면서 관광산업의 디지털 혁신과 신기술 융복합을 통한 미래관광산업을 발굴하는 정책 마련을 위해 준비됐다.


 

좌장으로는 진홍석 ()한국마이스융합리더스포럼 회장이 맡았고, 민문호 대표(오썸피아 대표)와 김정태 교수(동양대 게이미피케이션 대학원), 송인혁 대표(유니크굿컴퍼니)가 메타버스 관광과 디지털 치유관광을 중심으로 발제한다.

 

이어 토론으로 오승준 대표(로비캠엑스), 이상열 국장(고양컨벤션뷰로), 정민영 박사(한국뇌연구원), 정철용 대표 (엔토닉 크리에이티브) 각계 전문가가 함께한다.

 

송재호 의원은언택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적 대전환기를 맞아 관광의 패러다임 전환과 전통산업이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정태 교수메타버스는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이라며관광부터 미술 작품 거래까지 가상공간에서 이동의 제약 없이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