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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나영무 교사에 RCY지도유공장 금장 전수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216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RCY 사업발전에 기여한 나영무 교사(외도초등학교)RCY지도유공장 금장을 전수했다.


 

RCY지도유공장 금장은 RCY 확장과 단원지도에 공로가 뛰어나고 RCY 지도경력 20년 이상인 자에게 수여되는 포장으로, 나영무 교사는 청소년적십자 활성화와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나영무 교사은 “RCY 지도활동을 하며 많은 단원들에 인성함양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뻤다, “앞으로도 청소년적십자 활동을 통해 단원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사는 청소년들이 사랑과 봉사의 나눔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RCY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위해 헌신한 지도교사를 발굴·포상을 통해 그간의 공로를 치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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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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