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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봉·정혜나 부부 희망나눔 성금 전달

현호봉, 정혜나 부부는 214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현호봉씨 부부의 나눔 실천은 현씨의 모친인 강미정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귀포시지구협의회 회장의 나눔 활동이 밑바탕이 됐다.


 

강미정 회장은 2001년 남원봉사회에 입회하여 재난 이재민 구호, 희망풍차 결연, 주거환경 개선, 어르신 목욕 봉사 등 봉사활동에 헌신하고 있으며 나눔 명패 캠페인을 통해 매월 정기적인 후원으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현호봉씨는 평소 어머니께서 봉사활동을 하시는 모습을 보며 나눔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앞으로도 어머니의 나눔 정신을 본받아 주변을 돌아보고 봉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호봉, 정혜나 부부가 전달한 성금은 남원읍 지역 밑반찬 나눔, 희망풍차 결연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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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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