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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현물류 김현 대표 적십자사 아너스클럽 34호 가입

제주현물류(대표이사 김현)210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에 가입했다.

 

제주현물류는 RCHC 법인 회원으로는 22번째로 가입했으며, 개인 12명과 함께 제주 34호로 가입하게 됐다.


 

김대표는 2004년 제주에 정착해 회사생활을 하던 중 사업장이 폐업하게 됨에 따라, 2012년에 제주현물류를 창업하여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현재 5톤 트럭 30여대를 보유한 물류업으로 성장시켰다.

 

김대표는 중소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노력에 대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중소기업융합회 백록교류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김대표는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 사랑의 김장나눔, 난방유 및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해양소년단 제주 연맹장으로 선출되어 청소년의 인성 함양에도 힘쓰고 있다.

 

김대표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전하는데 함께하고자 RCHC에 가입하게 됐다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나눔이라는 슬로건으로 창립되었으며, 성금은 재난 이재민 구호, 사회봉사 및 위기가정 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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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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