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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임명

강성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부대변인으로 지난 8일 최종 임명됐다.



 

강성민 의원은 이미 국회의원 보좌관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책특보, 제주발전특위 실무간사를 역임했고, 현재 민평련 공동사무처장, 김근태재단 운영위원 등을 맡아 중앙정치를 두루 경험했을 뿐만 아니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과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장 등을 맡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대변하는 민생중심의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다.

 

특히, 그는 그동안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를 상대로 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공연 예산 확보, 제주지역 친환경 단호박 판매를 비롯해 경기도의회와의 각종 교류협력 사업에 앞장서 왔다.

 

강성민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제20대 대통령으로서 준비되고 유능하며, 검증된 후보일 뿐만 아니라 제주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만큼 이를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특별자치도 완성과 민생경제 회복 등 각종 제주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성민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산하 교육격차해소위원회(공동위원장 김회재 국회의원 등) 제주지역총괄위원장을 맡아 지난 125일 출범식을 개최했고, 우원식 국회의원이 공동위원장을 맡은 후보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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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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