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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임명

강성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부대변인으로 지난 8일 최종 임명됐다.



 

강성민 의원은 이미 국회의원 보좌관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책특보, 제주발전특위 실무간사를 역임했고, 현재 민평련 공동사무처장, 김근태재단 운영위원 등을 맡아 중앙정치를 두루 경험했을 뿐만 아니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과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장 등을 맡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대변하는 민생중심의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다.

 

특히, 그는 그동안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를 상대로 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공연 예산 확보, 제주지역 친환경 단호박 판매를 비롯해 경기도의회와의 각종 교류협력 사업에 앞장서 왔다.

 

강성민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제20대 대통령으로서 준비되고 유능하며, 검증된 후보일 뿐만 아니라 제주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만큼 이를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특별자치도 완성과 민생경제 회복 등 각종 제주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성민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산하 교육격차해소위원회(공동위원장 김회재 국회의원 등) 제주지역총괄위원장을 맡아 지난 125일 출범식을 개최했고, 우원식 국회의원이 공동위원장을 맡은 후보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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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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