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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김경훈 면세사업본부장 직무대리,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 수상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 김경훈 면세사업본부장 직무대리(사회가치추진실장)가 해양수산업 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해양수산부는 수산정책 유공과 관련해 수산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 대상자로 선정했다.

 

김경훈 JDC 면세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JDC에서 추진 중인 제주도 내 농어촌 상생협력 지원 사업을 통해 농어촌 지역의 복지 증진과 농어업농어촌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JDC는 앞으로도 도내 농어촌 상생협력 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농어가 경영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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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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