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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산초, 노래 창작 프로젝트 『신흥리, 우리마을』앨범 제작

흥산초등학교(교장 강경봉)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진행된 노래 창작 프로젝트의 결과물인신흥리, 우리마을노래앨범을 제작하였다.





 

노래 창작 프로젝트는 농어촌 학교의 지역적 한계로 인해 문화적 혜택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악적 감수성 계발과 문화 활동에 대한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역예술가와 협력하여 노래를 직접 창작하고 이를 음원으로 제작하는 프로젝트로서 2020학년도부터 이어지고 있는 교육활동이다.

 

2021학년도에는 4학년 학생들이신흥리, 우리마을이라는 주제로 창작시를 짓고 이를 가사로 활용하여 노래를 만들었다. 이러한 앨범 제작 과정들을 통하여 학생들은 시인과 작곡가의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흥산초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래 창작 프로젝트 활동으로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화적 감수성을 신장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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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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