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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환자 위해 모발을 기증 해병대 제9여단 박리나 소령(진)

해병대 제9여단에서 근무하는 여군이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모발을 기증한 사실이 알려져 연말에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미담사례의 주인공은 해병대 제9여단 군수지원대에서 복무 중인 박리나 소령()(사후108)이다. 박 소령()은 지난 1224일 소아암 환자를 위해 4년간 정성스럽게 길러온 모발을 기증했다.


 

2017, 박 소령()은 우연히 TV를 통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고통받고 있는 소아암 환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나의 보탬이 누군가에게는 절실한 도움의 손길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모발 기증을 결심하고 머리카락을 기르기 시작했다.

 

군 복무 중 긴 머리카락을 관리하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박 소령()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4년 만에 30cm의 머리카락을 길러 어머나(어린 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본부에 자신의 모발을 기증했다.

 

박 소령()나의 모발이 소아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머리카락을 잘 관리해서 지속적으로 기증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 제9여단 장병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지원, 지역 농가 일손돕기 등 제주도민과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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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설 명절 전후 원산지표시 위반 특별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설 명절을 앞두고 농·수·축산물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원산지표시 위반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설 명절 제수용품과 선물 세트 유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원산지 거짓·미표시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로 원산지표시 등 위반 적발 건수는 2023년 24건, 2024년 26건, 2025년 15건으로 매년 꾸준히 적발되고 있어 지속적인 단속 필요성이 제기된다. 단속은 2월 2일부터 2월 20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주요 음식점, 특산물 판매점 등에서 집중 점검 및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이 기간에 총 6개조 17명 단속반이 투입된다. 중점 점검 사항은 △돼지고기·소고기, 옥돔·조기 등 제수용품의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행위 △감귤 등 제주 특산물의 불법 유통, 박스갈이 등 원산지 속임 행위 △ 소비기한 경과한 식품의 사용·판매 등 중대한 식품위생법 위반 행위 등이다. 또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민속오일시장, 동문시장,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일원에서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도 병행 전개할 예정이다. 형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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