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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요석산업 고승암 회장·양정인 대표, 아너 장학금 전달

    ㈜요석산업 고승암 회장(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22호 회원)과 양정인 대표(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23호 회원)는 최근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1회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정이 함께하는 어울림 큰잔치’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함께하는 아너 장학금 400만원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고승암 회장과 양정인 대표는 “아이들이 우리 미래의 주역으로 멋있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미래를 꿈꾸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고승암 회장과 양정인 대표는 지난 9월,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에 122호·123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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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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