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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치유닥터 양재진 원장과 함께하는 설문대 행복특강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명사 초청 행복특강2년 만에 다시 개최한다.

 

양재진 진병원 대표원장을 초청해 18일 오후 2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스트레스로부터 해방, 그리고 나란 주제로 행복특강이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민들에게 정서적 위안을 주고 나아가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

 

피로한 사회를 다독이는 힐링 닥터로 알려진 양 원장은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날카로운 분석과 진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소개한다.

 

사전예약을 통해 백신접종 완료자 99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입장료는 무료. 현장 참석 사전예약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www.jeju.go.kr/swcenter/)에서 13일 오전 10시부터(1 2매까지 가능) 선착순으로 접수받을 예정이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고선애 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이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전문적이고 다양한 명사 초청 특강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도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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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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