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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힘으로, 서귀포 안전·건강문제 해결

코로나19에도 안전·건강마을 만들기는 지속되어야 합니다.

서귀포시와 제주대학교 안전·건강마을 만들기 사업단(단장 김수영)에서는 124() 서귀포월드컵리조트 범섬홀에서 2021년 신규 양성된 안전·건강리더와 서귀포시 3개 보건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 평가대회를 대면과 비대면 줌(zoom) 프로그램으로 동시에 개최했다.



이번 평가대회에서는 2021년 안전·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결과 서귀포시 전 지역별로 구성된 8개 위원회 활동 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안전·건강리더으로서의 의식을 제고하는 2022년 활동 선언문 발표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위원회별 성과 발표내용을 종합평가하여 우수사례 4건을 선정하였으며, 최우수상 1(동홍·정방·영천·송산·효돈동 안전·건강위원회), 우수상 1(남원읍 안전·건강위원회), 장려상 2(안덕면 안전·건강위원회, 성산읍 안전·건강위원회)을 선정하였다.

서귀포시는 내년에도 서귀포시의 취약한 건강지표 개선을 위해 안전·건강 리더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지역별 협의체 구성 등 마을 활동가로서 주민 스스로 지역의 취약한 안전·건강문제 해결하는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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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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