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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경 성산중 교사, 학교오케스트라 지도 지침서 책 출간

성산중학교(교장 고성범) 음악교사 진유경은 2021학년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우리 선생님 책 출판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그동안 음악 교사의 경험을 담아 1130학교 오케스트라 지도 지침서를 출간하였다.

 

진교사는 2013년 발령을 받고 난뒤 초임지에서 4년간 오케스트라 지도의 경험이 연구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한다.


 

책의 구성은 1에서는 위미중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소소하고 따뜻한 이야기들 2장에서는 구체적인 오케스트라 지도법 및 현악기 지도법 3장은 온라인 활용 음악 수업’,‘학급노래방등 다양한 수업모델을 제시하는 슬기로운 음악 수업으로 이루어졌다.

 

최근 2년동안 성산중학교에서 이루어진 음악 수업 시간에 활동했던 사진과 작품들도 실려있다.

 

특히악기사전 만들기수업에서 했던 결과물들 중 9개를 선정하여 표지 디자인에 추가하여 진교사와 성산중 학생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책이 만들어졌다.

 

성산중학교 교장은이 책이 학교 오케스트라의 지도서이면서 수업 현장에서 어떻게 수업을 운영할지에 고민하는 음악 교사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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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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