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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청년 캐릭터 공모전 최우수상에 이재준씨 ‘힘내라 청춘아’

제주특별자치도는 청년 주간을 맞아 청년이 제작한 캐릭터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한 청년 캐릭터 공모전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제주도는 도 대표 이미지인 돌이와 소리를 활용해 제주청년을 대표할 수 있고, 제주청년정책 홍보에 적합한 캐릭터를 공모했다.


 

공모는 917일부터 1029일까지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여점의 청년 캐릭터 작품이 전국 각지에서 접수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에는 이재준(인천) 씨의 힘내라 청춘아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송아영(제주) 씨 외 1, 장려상에는 정현자(서울) , 채수인(제주) 씨가 공동으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작 10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15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선정된 우수 캐릭터는 청년정책 홍보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허법률 도 기획조정실장은 청년 캐릭터 활용을 비롯해 청년 모두가 공감하는 현실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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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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