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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아 의원‘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최우수상

이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 / 제주시 오라동 / 보건복지안전위원회)20211029일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울산광역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에서 조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하고 지방의회 우수 의정활동 사례를 발굴해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지도자를 선발하기 위한 행사이며, 지방자치연구소가 주최하고, 월간 지방정부 및 인터넷뉴스 지방정부 tvU가 주관하여 전국 광역·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우수 의정활동 사례를 선발하는 것으로, 특히 올해는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하는 해인 만큼 수상이 더욱 뜻깊다.


 

지난 1019, 위민의정대상대회 측은 강병규 심사위원장(전 안전행정부 장관)을 필두로 1차 서류, 2차 대면심사에서 창의성 제출 사례의 사실성 및 파급성 효율성·경제성·전문성 지속가능성 시의 적절성을 기준으로 평가하였다.


 이번 공모에 참여한 지방의원 270명 중 최종 수상자 36명을 선발하였으며, 이 가운데 이승아 의원을 최우수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승아 의원은 의정활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조례 제·개정 분야에서 그동안의 입법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표적으로 도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문화도시, 도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제주를 만들기 위하여 발의한제주특별자치도 문화도시 기본 조례제정으로서귀포시 문화도시 지정을 통한 문화도시 조성 200억 예산확보,‘제주시 문화도시 예비 지정등 지속발전이 가능한 문화관광도시 제주 만들기 위해 도민·행정·의회가 함께하는 협업으로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정책으로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승아 의원은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날에 가치 있는 상을 수항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제주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성실히 의정활동에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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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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