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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혁 작가 초청 부모특강, 서귀포시 공식 YOUTUBE를 통해 생중계

서귀포시는 오는 115 오전 10, 서귀포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명사 초청 부모특강을 진행한다.

2021 명사 초청 부모특강은 코로나19로 지친 서귀포 시민들의 일상을 위로하고 자녀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김중혁 작가가 하루하루를 신나게, 창의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날 강연에서는 책을 많이 읽으면 창의력이 저절로 커질까?’라는 물음을 던지며 일상의 작은 변화를 통해 창의력을 키우는 방법과 자녀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강연을 맡은 김중혁 작가는 2000<펭귄뉴스>로 등단 후, <내일은 초인간>, <무엇이든 쓰게 된다>, <질문하는 책들> 등을 집필하였고, 특히, <KBS 대화의 희열>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강의로 일상생활에서 자녀의 창의력을 발견하고 키우는 과정을 통해 자녀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루하루를 창의력으로 채우기를 희망하는 서귀포시민은 누구든지 서귀포시 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ChannelSeogwipo)을 통해 김중혁 작가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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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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