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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부보건소, 걸으멍·주으멍 ‘힐링 UP! 하영 걸을락(樂)’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고행선)는 의료취약지 11개 보건진료소 관할 24개 마을주민의 큰 호응 속에‘2021년 힐링 UP! 하영 걸을락() 시즌2’행사를 운영했다.


1019일부터 1028일까지 4차례에 걸쳐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걷기연맹회장을 초빙하여 걷기자세 1:1 교정 지도와 함께 신도·대평 해안길과 신평·서광동 곶자왈의 환경정화 활동을 겸한 금연플로깅 건강걷기로 다채롭게 진행했다.



건강걷기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되었던 일상 속 주민주도 걷기실천 분위기를 재점화하고 적극적인 자기건강관리에 대한 동기부여로 위드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마중물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고행선 서귀포시서부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요구도에 따른 다양한 대면·비대면 융합 보건서비스로 의료취약지역 및 연령 간 건강형평성 향상과 지역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건강증진팀(760-6221) 또는 서부지역 11개 보건진료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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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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