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1 (월)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신촌초, 함께하는 교내 학교스포츠클럽리그 운영

신촌초등학교(교장 이용랑)에서는 1018()부터 1025()까지배려와 협력으로 함께하는 교내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스포츠한마당축제 대체 행사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1학년은 발목줄넘기, 2학년은 줄넘기와 투호, 3학년은 제기차기와 투호, 5학년은 킨볼, 4학년과 6학년은 단체줄넘기 종목을 운영하고 있다.

 

개인 기량을 겨루는 게 아닌, 팀을 이뤄 학생 스스로 전략을 짜고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모두가 배려와 협력을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

 

신촌초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학생들의 신체활동이 크게 축소되었으나 즐거운 체육활동 경험 기회 제공으로 건강체력 증진과 조화로운 인성 함양, 행복감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클 것으로 기대해본다.”라고 전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