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멜라루카 코리아, 아동 목용용품 기부

지난 22() 웰니스 기업 멜라루카 코리아(박은숙)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멜라루카 아동용 상품인 코알라팔스 바디워시와 샴푸, 손소독제 400만원 상당 200세트를 기부하였다.

 

이번 후원물품은 멜라루카 코리아에서 제주도내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순한 성분으로 이루어진 자사제품 코알라팔스 아동용 목용용품 200세트를 구성하여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는 멜라루카 제주지역 리더 사업가 김성철(모던돔베대표)& 고은아(텐바이텐대표)가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기부한 목용용품세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내 아동복지시설 및 사례관리 저소득 아동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멜라루카 제주지역 리더 사업자 고은아 대표는 여린 피부를 가진 많은 아동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길 희망한다.”앞으로도 멜라루카 코리아와 제주지역의 사장님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바자회와 기부활동 등을 통해 도내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나눔의지를 밝혔다.

 

한편, 멜라루카는 지난 6월 제주지역 바자회 수익금 기부, 8월 리뉴 로션 기부에 이어 세 번째 후원을 진행하며 제주지역 아동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생명의 길' 제주 바다까지...전국 최초 해양경찰 우선신호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구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해양경찰 긴급차량까지 확대 적용한다. 이로써 해상사고 발생 시 바다에서 육지까지 끊김 없는 골든 타임 확보 체계가 완성된다. 제주도는 20일 오전 도청 백록홀에서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오충익 자치경찰단장 등 협약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과 기후변화로 인한 어선·연안 사고 등 해양사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소방차량 중심의 육상 구조체계에 해양경찰 긴급차량을 추가해 해상에서 육상까지 연계된 통합 구조체계를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해상사고 발생 시 해양경찰이 항구에서 병원까지 이송하는 과정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간 지연을 최소화해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전방 5개 신호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교차로를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2020년 13개 교차로에 시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