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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기업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123호 가입

신진기업사(대표 정병식)1020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신영민 부회장의 홍보로 가입해 따뜻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신진기업사는 벽돌과 인도블록, 경계석 등 시멘트 가공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로,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정병식 대표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앞으로도 주위 어려운 이웃에 나눔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병식 대표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기부, 외도동 관내 취약계층 지원,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 지지를 위한 경로당 후원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단체 등이 매월 20만 원 이상 후원 약정을 통해 위기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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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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