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서귀포보건소, 재가 장애인 자조모임‘너나들이’운영

서귀포보건소(소장 정인보)는 서귀포보건소 건강증신센터에서 매달 셋째주 수요일 재가 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장애인 자조모임너나들이 운영한다.

장애인 자조모임은 지역사회 재가 장애인의 정기적인 모임을 통하여 공통의 문제를 함께 나누고 해결함으로써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 스트레스 관리 등 상호교류를 높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오는 27일 자조모임은 재가 장애인 8명을 대상으로 직접 손으로 키트를 조립하면서 소근육 강화를 돕는 무드등 만들기를 운영할 예정인데, 재가 장애인에게 성취감과 자존감을 향상시켜주는 효과가 기대된다.

서귀포보건소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소규모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의지를 제고시키고자 재활치료, 우울증검사, 원예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해 장애인 대상 사회참여 및 가족지지 프로그램 등을 더욱 다양하게 운영하겠다 전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