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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국적 여성 감금, 현금 빼앗은 불법 체류 중국인 2명 구속

같은 국적의 여성을 감금하고, 현금을 빼앗은 불법 체류 중국인 2명이 구속됐다.

제주지방법원 김희진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5일 특수강도와 특수감금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40대 중국인 주범 A씨와 공범 B씨 등 2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어 영장을 발부했다.

김 부장판사는 “주거가 일정하지 않아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8일 오전 6시40분께 제주시 연동 한 노상을 홀로 걸어가던 40대 중국인 여성 C씨를 강제로 차량에 태워 2시간가량 감금하고, 현금 23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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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설 명절 전후 원산지표시 위반 특별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설 명절을 앞두고 농·수·축산물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원산지표시 위반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설 명절 제수용품과 선물 세트 유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원산지 거짓·미표시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로 원산지표시 등 위반 적발 건수는 2023년 24건, 2024년 26건, 2025년 15건으로 매년 꾸준히 적발되고 있어 지속적인 단속 필요성이 제기된다. 단속은 2월 2일부터 2월 20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주요 음식점, 특산물 판매점 등에서 집중 점검 및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이 기간에 총 6개조 17명 단속반이 투입된다. 중점 점검 사항은 △돼지고기·소고기, 옥돔·조기 등 제수용품의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행위 △감귤 등 제주 특산물의 불법 유통, 박스갈이 등 원산지 속임 행위 △ 소비기한 경과한 식품의 사용·판매 등 중대한 식품위생법 위반 행위 등이다. 또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민속오일시장, 동문시장,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일원에서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도 병행 전개할 예정이다. 형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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