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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미술관 제2대 명예관장 김시몽 고려대 교수 위촉

제주특별자치도는 김창열미술관 제2대 명예관장으로 김시몽 고려대 불문학과 교수를 위촉했다.


 

김창열미술관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했던 김시몽 신임 명예관장은 고 김창열 화백의 장남이다.


2016년 미술관 개관 당시 기증 작품 선정과 개관 이후 미술관 운영·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관장에 위촉됐다.



 

특히, 김시몽 명예관장은 김창열 화백 작품의 저작권자로 앞으로 미술관의 각종 사업과 교류 협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창열미술관 명예관장은 미술관 관리·운영에 관한 연구 및 건의, 미술관 주요 사업계획 제안 및 참여, 수집대상 작품의 발굴 및 추천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임기는 지난 7일부터이며, 종신제다.


 

초대 명예관장은 김창열화백이었다.

 

김시몽 명예관장은 아버님의 평생의 열정이 모여 있는 김창열미술관의 명예관장으로 위촉해주신 제주도에 감사드린다앞으로 미술관이 도내 문화계와 관광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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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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