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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나렌트카 장윤석 대표, 그린노블클럽 제주 20호 가입

()하나렌트카 장윤석 대표가 지난 105()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제주 20호 회원에 가입했다.

 

장윤석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와 제주후원회(회장 장행우)가 진행하고 있는 나눔 릴레이캠페인을 통해 지역 소외아동을 돕는 일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날 가입식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약식으로 진행하였다.


 

장윤석 대표는 제주후원회 장행우 회장의 기부 권유에 흔쾌히 동참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


 신제주로타리클럽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장 대표는 남을 돕는 일에 큰 박수를 받아 부끄럽기도 하고,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다는 책임감도 든다.”모든 아이들이 경제적 차별없이 건강하고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그린노블클럽은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위해 1억원 이상을 후원한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을 일시로 후원하거나 5년 이내에 분할해 후원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2017년 제주 1호 회원이 탄생한 이후 4년 만에 20번째 회원을 맞이하게 되었다. 제주의 그린노블클럽 회원은 전국에서 서울, 부산, 경기, 전북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많다. 인구수 대비로는 가장 많은 회원이 가입하여 제주의 수눌음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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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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