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서귀포시 이병률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서귀포시와 서귀포시민의책읽기위원회(위원장 안재홍)109(토요일) 오후4,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이병률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2021년 시민의책으로 선정된 산문집 <혼자가 혼자에게>저자 이병률 작가를 초청하여혼자가 혼자에게 말을 걸다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률 작가는 <끌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내 옆에 있는사람> 등의 시집 및 산문집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방송작가이다.

북콘서트는 소금인형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가능하며 방역지침에 따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허용 객석 범위 내로 108()까지 네이버폼(http://naver.me/xv0nM77x) 통해 사전신청 받는다. 추가 문의는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067-760-3675) 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북콘서트가 코로나 블루로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하게 위로받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