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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례초, 제26회 졸업생의 후배사랑 발전기금 기탁

신례초등학교(교장 김희정)101() 명성자동문 대표(양경남)로부터 학교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 받았다.

 

양경남 대표는 우리 학교 제26회 졸업생 출신이다. 본인이 초등학교 졸업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학교에서 받은 장학금이 중학교 진학에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 본인이 받았던 지원과 고마움을 잊지 않고 항상 후배들에게도 사랑을 베풀기 위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특히나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학교 교육활동이 위축되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후배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애쓰고 있는 학교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발전기금이 힘든 상황에 놓인 학생들에게 격려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신례초 관계자는이번 발전기금은 졸업생의 모교 사랑을 실천하는 사례로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 더 큰 성장의 밑거름으로 쓰이게 될 것이다. 마을회, 총동문회, 마을 자생 단체, 지역활동가 등이 학교 살리기와 교육활동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학교를 위한 발전기금 기탁을 꾸준히 해주고 있다.”라며코로나19 어려운 시기에 학생과 가정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발전기금을 활용하여 전교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마을공동체의 이런 관심들이 모여 작지만 교육적 성취가 높은 좋은 학교를 탄탄하게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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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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