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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리스, 가수 김호중 생일 맞아 1000만원 상당 기탁

가수 김호중 공식 팬클럽 제주아리스(회장 김순희) 회원 일동은 929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30만원과 850만원 상당 앨범 400매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품은 102일 가수 김호중 생일을 맞아 제주팬클럽 아리스 회원들의 성금 모금과 앨범 구입을 통해 마련됐으며, 제주적십자사는 희망풍차 위기가정 지원과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격려에 성금과 물품을 사용한다.

 

김순희 제주팬클럽 회장은 제주팬클럽 아리스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금품을 의미있게 사용하게 되어 기쁘다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중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 TOP7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적 인지도가 높아졌으며, 과거 고등학생 시절 SBS ‘스타킹에 성악 재능꾼으로 출연하는 등 트로트와 파바로티를 합친 트바로티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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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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