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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문화공원,‘제주 형성과정’ 미디어아트로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좌재봉)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디지털 첨단 기술이 접목된 영상 전시를 도입할 계획이다.

 

전시는 제주의 형성을 주제로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빅뱅에서 태양계가 탄생해 지구가 형성되기까지와 화산폭발로 제주가 형성되는 과정, 그 위에 탄생한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반응형 미디어아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영상실은 위치추적센서와 4면을 활용한 맵핑 기술이 접목돼 재탄생한다.

 

빔 프로젝션과 센서를 통해 관람객들의 참여형 체험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공사는 10월부터 시작해 내년 상반기 완성으로 추진된다.

 

좌재봉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의 형성에 대한 자연과학적 관점과 예술성을 접목 시킨 디지털 기술이 반영될 예정이라며 관람객에게 보다 실감나는 전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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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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