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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희 오현개발 대표, 취약계층 지원 후원금 기탁

()오현개발 김순희 대표는 915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 회장실에서 추석맞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을 위한 ‘1004가 전해주는 황금도시락지원 사업에 사용한다.

 

김순희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된 이웃들이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지만 추석만이라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희 대표는 제주지역 최초 모자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재가장애인 가구 무료 청소 및 방역 실시, 장애인 학교 환경 개선 봉사활동,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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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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