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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MBC 보도국장에 조인호,경영기술국장에 오승철 임명

제주MBC (대표이사 이정식)는 국장임명 동의절차를 거쳐913일자로 보도국장에 조인호(48) 전 취재부장,경영기술국장에 오승철 전 보도제작국장을 임명했다.

 

신임 조인호 보도국장은 영등포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2000년 제주MBC에 입사한 뒤, 2010현명관 제주도지사후보 동생 돈봉투 사건 특종보도로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고,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취재부장을 지냈다

 

조인호 국장은 내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무엇보다도 사실에 입각한 공정하고 균형있는 보도에 최우선을 둘 것이며, 지상파 뉴스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뉴미디어를 결합하는 실험도 고민중이다.“라고 밝혔다.

 

신임 오승철 경영기술국장은 1996년 제주MBC에 입사한 뒤, 기획보도부장과 컨텐츠기획팀장, 취재부장, 보도제작국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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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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