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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9월 자살예방의 달 언택트(UNTACT) 생명사랑 활동

귀포보건소(소장 정인보) 직영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매년 910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 내 자살률 감소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다양한 생명사랑 행사를 9월 한달 간 진행한다.

행사는 시민 대상 괜찮니? 워크온과 함께하는 마음 노크 자살고위험군 대상 담키트 제공 자살예방 대국민 홍보 “3가지만 기억하세요.”로 구성되었다.



우선, 시민을 대상으로 9월 한달간괜찮니? 워크온과 함께하는 마음노크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가입자를 대상으로걸매숨길’(걸매생태공원~서귀포칠십리 시공원)을 코스 따라 걷기 완주 80% 이상 하고, 걸매숨길 스탬프함에 비치된 괜찮니엽서에 힘이 되는 한마디를 작성해 홍보물 수령 시 제출하면 제출한 엽서는 우편으로 발송해 줄 예정이며, 자살 고위험군을 100여명을 대상으로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제작된 청귤청만들기키트를 배부하여 담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17개 읍·면동 20곳에 자살예방 홍보 현수막 설치, 자살고위험군 발견 시 대처방법‘3가지만 기억하세요전광판 송출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자살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자살예방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를 높여 생명사랑 공감대를 한층 더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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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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