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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JEJU, 대표이사 사장 공개모집 공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가 제주 MICE산업을 이끌어갈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공개모집한다.

 

응모자격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로서, 공고일 현재 아래 내용의 요건 중 최소 하나 이상을 갖춘 자이어야 한다.

 

자격요건은 국가 및 지방공기업에서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경력이 있는 자 국가 및 지방공무원 3급 이상으로 근무경험이 있는 자 기업 임원(경영, 경제, 관광 및 MICE산업 분야)으로 3년 이상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기업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최고경영자의 능력을 갖춘 자 등이다. , 대학교수의 경우 교수직을 휴직 또는 사퇴한 경우에 한하여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공고는 ICC JEJU 및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행정안전부 클린아이 잡플러스, 한국마이스협회 사이트 등을 통해 공고하고 있으며, 서류접수 기간은 97일까지이다.

 

채용절차는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후보자 2인 이상을 선정하여 ICC JEJU 이사회에 추천하고, 이사회에서 최종 1인을 결정한 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인사 청문 과정을 밟는다.

 

청문회 진행 뒤 ICC JEJU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되며,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이다.

 

원서접수는 공고문에 명시된 제출서류 일체를 서류접수 기한 18시까지 우편 또는 인편으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경영기획실에 제출하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ICC JEJU 경영기획실 인사담당자(064-735-1014)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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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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