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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춘 신창중 총동문회장 학교발전기금 기탁

신창중학교(교장 강승희)2021819() 오전 11시 교장실에서 신창중학교 총동문회(회장 김계춘)로부터 학교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김계춘 회장님은 오늘 모교를 방문하여평소 후배들의 교육활동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교육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면서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더없이 기쁘고 행복하고, 후배들을 위해 애써 주시는 선생님들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강승희 교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모교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발전기금을 유용하게 쓰겠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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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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